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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황멜론 (칸탈로프) 재배법
작성자 야미가든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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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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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탈로프멜론 효능 >

몸의 활성산소를 억제해 주는 항산화효소가 일반 멜론보다 8배 많습니다.

프랑스 연구팀의 한 유럽 학술지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칸탈로프 멜론의 SOD성분이
혈관벽을 얇게 만들어서 심혈관 질환의 발병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해산소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베타카로틴이 일반 멜론보다도 67배 많이 함유되어 있어
면연력 향상에도 뛰어납니다.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과 각종 비타민도 풍부합니다.




< 주황멜론 - 칸탈로프 재배법 >


발아온도 25~32도 이지만 30도에서 가장 빨리 발아합니다.
발아기간 5~7일 정도. 온도가 낮으면 그만큼 발아기간이 길어져요-

씨앗껍질이 두껍기 때문에 흙에 파종하기 전에 휴지나 화장솜에 올려서
물을 뿌려 먼저 뿌리부터 내주세요. 흰색뿌리가 나면 얼른 흙에 파종하시면 됩니다.
물은 항상 자작하게 유지해주시구요-

파종시기는 정식하기 1달정도 전에 하시면 됩니다.


모종트레이에 심어서 관리하시면 한결 편합니다.
물을 저면관수법으로 해결하시면 되구요. 화분이 크지 않으니까 실내온도가 적당한 곳에 두시기도 좋아요.

포트묘단계에서는 낮 : 28℃, 밤 20℃, 지온 18~20℃ 이 되어야 합니다.

정식할 때 낮 : 28℃, 밤 20℃, 지온 18~20℃ 되어야 하구요. 맑은날 기온이 높은 시간에 합니다.

특히 밤기온이 차면 뿌리 활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시들어버릴수 있으니 요 주의!

토양산도 : pH 6.0~6.5 (중성토양)

연작장해가 있기 때문에 처음 멜론을 재배하는 땅이면 잘되구요. 그 이후에는 조금 문제가 생깁니다.
정식하기 2~3주 전에 땅을 갈아서 완숙한 퇴비를 붓고 잘 섞어주세요.
퇴비는 인산,칼리,질소 퇴비를 사용합니다.

재식거리를 40cm 정도는 유지하고 심어주세요.



주황멜론 물주는방법

물을 줄때는 찬물을 주면 안되고 (지온을 떨어뜨리니까요) 미리 물을 받아두어 줍니다.

멜론은 수분이 적으면  열매가 작아질수 있구요
수분이 너무 많으면 당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흙은 항상 촉촉하게 유지하지만 하지만 습한것도 싫어하고 지나치게 건조한것도 싫어하니
생육단계에 따른, 날씨에 따른 적절한 수분관리가 필요합니다.

꽃이 필때쯤에는 약간 물을 말리고, 과실이 커지는 기간에는 물을 충분히 줍니다.

성숙하기 직전에는 물을 적게 주어야 당도가 올라갑니다.
수확하기 전에는 일주일동안은 물을 제한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정식후 재배온도는 낮 25~28℃, 밤 18℃, 지온 18℃ 입니다.

주황멜론은 덩굴성식물이라 엄청 땅을 많이 소비합니다.

땅에 기게 키우시려면 정식하기 전에 방습포로 멀칭을 해주셔야 토양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으며
나중에 추워졌을 때 보온하기도 좋습니다.

본엽이 8장정도 전개하면 떡잎과 하엽 2~3장을 곁가지와 같이 제거하고 덩굴을 유인하며.
  2줄기를 키워 한줄기에 2과를 착과시켜 한주당 4과를 착과시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뿌리 근처부터 착과절위까지의 측지는 일찍 제거하고, 착과지 이후도 끝에 1~2줄기 남기고 일찍 제 거하여 25절에서 적심합니다.



하지만 멜론농가에서는 대부분 지주대를 세워서 키우고 있습니다.

1주에 과일 1개를 착과시키는 경우에는 20절 전후에 적심하고,
2과를 착과시키는 경우에는 25절 전후에 적심합니다.



개화 및 착과기 재배온도는 주간 30℃, 밤 20℃, 지온 20℃

교배방법에는 인공교배와 생장조정제 이용법도 있으나 주로 벌을 이용합니다.
꿀벌이 활동하는 기온 범위는 25~26도. 30도 이상이면 활동을 하지 않으니 온도관리에 주의.


인공 교배의 경우 수꽃을 떼서 암꽃머리 발라줍니다.
노동력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적극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털붓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화분 상태가 좋을 때 오전중으로 작업을 마쳐야 합니다.



과수를 제한하여 상품성이 좋은 과실을 얻기 위하여 3~4 과를 착과시켜 그 중에서 과실모양이 좋은 것을 남기고 적과합니다.

이 때 3~4개 모두 크기가 비슷한 정도이면 최초 개화한 것을 남기는 것이 좋으나,
하우스 전체의 개화일을 고르게 하기 위하여 평균 착과일에 맞추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적과시기는 착과 후 7~10 일 정도 경과하여 과실이 계란크기만 할 때가 적당합니다.



네트발현기 재배온도는 낮 30℃, 밤 18~20℃, 지온 20℃

교배후 15일이 지나면 과피에 균열이 생기고 네트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이때의 수분부족을 과실의 크기와 네트발달에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가로넷트가 발생하면 환기를 줄이고 온도를 올려 과실의 비대와 네트의 발달을 촉진시킵니다.


과실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물망을 받쳐주거나 가방안에 넣어줍니다.
스타킹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시기에는 낮온도를 26~28℃, 밤온도 12~14℃로 관리한다.
수확기에 밤온도가 높으면 당축적에 불리합니다.
그리고 성숙기에는 비료와 수분을 억제하는 것이 당 축적에 유리합니다.



멜론은 과피색의 변화가 없기 때문에 외관으로 수확기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당의 변화가 교배후 45일경부터 급속하게 증가되므로
수확을 며칠이라도 빨리한다면 당도가 낮은 멜론을 수확하게 되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당도의 증가는 과육의 안쪽부터 바깥 쪽으로 차츰 올라가는데 그렇기 때문에
안쪽의 당도만 생각하지 말고 바깥쪽의 당도가 충분히 오를 때 수확합니다.




자료도움- 농촌진흥청




텃밭정원가꾸기 가드닝 온라인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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